몽 카페 그레고리 - 합정동 프랑스식 디저트 카페
저처럼 먹을 것을 좋아하는 제 친구 모군이 좋은 곳을 발견했으니가서 먹자고 한 카페가 있었습니다그게 바로 이 카페였습니다그런데 막상 간 당일에는 자리가 없어서 실패했습니다그리고 간 곳이 옆집인 카페 아이두 그래도 그 친구가 나중에라도 가보라고 하기도 했고 저도 궁금해서 방문했습니다그리고 몇가지 메뉴를 맛보았습니다 카페 아이두의 옆 건물입니다합정역과 상수역 중간 이름에서는 묘한 느낌을 받았습니다'몽 카페' 까지는 프랑스식인데 뜬금없이 '그레고리' 라는 독일풍 이름이 붙어 있어서요뭐... 그건 별로 중요하지는 않은 것 같으니 일단 들어갔습니다 좁은 계단을 올라가서 2층과 3층에 자리를 잡고 있습니다 2층에 카운터와 주방, 화장실과 테이블 3개(2인용 2개, 4인용 1개)가 있습니다저 빨간 문이 화장실 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