빼꼼히 내다보는 얼룩이와 가만히 앉아 있는 치즈
옆에 식당 할머니가 고양이밥을 챙겨주며
"이눔들이 밥도 안쳐먹고 어딜 그렇게 싸돌아 다녀? 밥 묵고가!"
2020. 8. 25. 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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