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동 때문에 떠난 일본 시코쿠 여행기 - 2일차, 8월 2일 우동택시, 고토히라 신사 그리고 고치시
저는 여행을 갈 때 '그냥 한 번 가볼까?' 하기보다는 무언가 목적을 세우고 가는 편입니다 '이걸 하러 가자!' 하고 주된 목표를 먼저 결정하고 그 주변에서 나머지 일정을 채우는 식입니다 이번 여행의 경우 우동이 주요 목적이었고 둘째날은 이 주요 목적을 위해 오전시간을 할당했습니다 프롤로그에서도 언급했지만 카가와현은 우동으로 유명한 곳입니다 편의점보다 우동가게가 더 많다는 비공식 조사가 있을 정도로 우동가게가 많고 그 중 전국구급 명성을 가진 가게도 상당수 있습니다 그런데 이런 오래되고, 유명한 우동가게들은 시 외곽, 교통이 불편한 곳에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곳도 사람이 사는 곳이라 굳이 대중교통을 이용해서 간다고 해도 못 갈 것은 아니지만 한두시간에 한대 꼴로 있는 시골버스를 탄다거나 간이역 수준 기..
여행
2019. 8. 18. 23: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