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동 때문에 떠난 일본 시코쿠 여행기 - 3일차, 8월 3일 가쓰라하마, 치쿠린지, 고치성
고치현은 시코쿠의 남쪽에 위치한 현입니다 예전에는 '도사노쿠니'로 불리던 지역인데 이 '도사' 에서 따온 지역 개 품종이 투견으로 유명한 도사견입니다 사실 일본에서 외진 지역에 속하는 곳 중 하나인데 일본 지인에게 고치현에 간다고 하니 그 시골 동네까지 어떤 일로 가냐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시코쿠 여행을 계획하며 고치현에 관심을 가지게 된 것은 우리나라 사람들이 흔히 '사케'로 부르는 니혼슈(일본술) 때문이었습니다 이 지역 사람들이 술을 굉장히 좋아해서 일본의 도도부현급 행정구역 중 1인당 술 소비량이 1위라고 합니다 그래서인지 현 내에 오래된 양조장도 몇군데 있고 고치현에서도 이런 점을 내세워 양조장투어 등을 현 내 관광 홍보에 활용하고 있었습니다 저도 술을 좋아하는 편입니다 다만, 많이 마시는 것을 ..
여행
2019. 8. 23. 22: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