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풍가는 날(오월의 김밥), 밥도둑 김밥과 샐러드 김밥
낙성대역 근처 소풍가는 날 유사 가게 난립으로 오월의 김밥으로 상호 변경한다고 함 오전 8시 30분 조금 넘어 매장에 방문해서 주문을 했는데 1시간 조금 넘게 대기를 해야 한다고 함 미리 전화로 주문을 하고 가는게 좋아보임 밥도둑 김밥 (4,500원) 잘게 썬 달걀부침을 잔뜩 넣은 간판메뉴급 김밥 달걀부침만 들어 있었으면 심심했을 것 같은 맛이지만 매콤한 오뎅을 넣어서 심심함을 잘 잡아줌 샐러드 김밥(4,500원) 게맛살이 포함된 샐러드가 잔뜩 들어감 밥도둑 김밥보다 촉촉하면서 균형있지 않나 생각되는 맛
먹는것
2021. 4. 18. 15: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