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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렸던 도쿄 여행기 1일차 - 2. 하네다공항에서 도심으로, 그리고 닌교초에서 점심

여행

by 지수스 2025. 6. 7. 2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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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네다공항 입국심사대와 세관을 통과해 바깥으로 나왔습니다

이제 공항에서 시내로 나가야 하는데

나가자마자 모든 선택지를 보여주는 안내판이 보였습니다

 

하네다공항은 나리타공항보다 교통편 선택지가 적습니다

도쿄 모노레일, 케이큐 공항선, 버스, 택시 등입니다

이 중 택시를 선택하실 분은 극소수일 것입니다

안그래도 일본 교통비가 한국보다 비싼데 택시는 더욱 비쌉니다

 

개인적으로는 케이큐 전철이 가장 효율적이라고 생각되어 선택했습니다

하네다공항에서 출발하는 케이큐 공항선이 본선과 합쳐진 후

도에이 아사쿠사선과 직결되어 도쿄 도심까지 연결되기 때문입니다

특히 제가 숙소로 잡은 닌교초역이 아사쿠사선이 지나는 역이라

그곳으로 가기에는 가장 좋은 선택지입니다

 

 

 

 

이정표를 따라가자 도쿄 모노레일 개찰구가 나왔습니다

 

 

 

 

이곳 승차권 판매기에서 일본 교통카드 중 하나인

스이카 구입을 할 수 있었습니다

발매 금액 선택을 하는데 500엔은 카드 보증금이기 때문에

실제 사용 가능한 금액은 선택 금액에서 500엔이 차감되었습니다

예를 들어 1000엔을 선택하면 카드에는 500엔이 충전되어 나오게 됩니다

 

 

 

 

스이카를 구입하고 케이큐 이정표를 따라가자 승강장이 나왔습니다

사실 하네다공항에서는 별다른 고민없이 케이큐 공항선을 타는게

비용과 효율성 면에서는 가장 낫다고 생각됩니다

 

 

 

 

11시 27분에 출발한 케이큐 전철은 약 40분 정도만에 닌교초역에 데려다 주었습니다

 

 

 

 

전에도 많이 지나친 닌교초 다이소입니다

 

 

 

 

그리고 닌교초 거리를 걸어

숙소인 토요코인 니혼바시 제이무쇼마에(세무서 앞) 지점에 도착했습니다

 

https://maps.app.goo.gl/8oopfqQWqupqq4fH9

 

토요코인 니혼바시세무서앞 · 11-5 Nihonbashitomizawacho, Chuo City, Tokyo 103-0006 일본

★★★★☆ · 호텔

www.google.com

 

말 그대로 니혼바시 세무서 근처에 있는 지점입니다

처음에는 다른 지점에 빈 방이 없어서 잡은 곳인데

주변에 약간의 사무실과 고급 맨션들이 있는 동네라

저녁시간대에도 조용하고 마음에 드는 지역이었습니다

이곳에 짐을 맡기고 몸을 가볍게 해서 나왔습니다

 

 

 

 

그리고 다시 닌교초역으로 되돌아가 점심을 먹으러 들른 곳은

지난번에 방문했다가 실패한 토후노 후타바였습니다

 

https://jeesus.tistory.com/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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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고보니 구글 지도에 표시된 영업시간은 저 앞에 두부가게 후타바의 것이었고

두부요리 후타바는 11시 30분부터 영업을 시작했습니다

 

https://maps.app.goo.gl/UCLodYKG7qcm93on8

 

Tofu no Futaba · 2 Chome-4-9 Nihonbashiningyocho, Chuo City, Tokyo 103-0013 일본

★★★★☆ · 두부 요리 전문점

www.google.com

 

 

 

 

점심 때 가자 영업중이라는 패찰이 걸려 있었고

안내판을 따라 2층으로 올라갔습니다

 

 

 

 

두부가 중심이 되는 정식 메뉴와 주류를 같이 팔고 있었습니다

가격대는 다소 높은 편이고 주문 및 선결제를 하고 자리에 앉는 방식이었습니다

 

 

 

 

가게 내부는 조금 오래된 느낌이었지만 깔끔하게 관리되어 있었습니다

 

 

 

 

1800엔짜리 정식입니다

밥과 국, 샐러드에 두부를 이용한 여러가지 요리가 같이 나왔습니다

가게 각 메뉴에 나오는 주력 두부요리 대부분을 조금씩 맛볼 수 있는 정식입니다

 

 

 

 

이것은 마파두부 정식입니다

마파두부로서는 잘만든 편은 아니라고 느꼈습니다

매운맛은 거의 없고 그냥 편하게 먹을 수 있는 느낌이었습니다

 

메뉴가 일본어로만 되어 있는 것에서도 볼 수 있다시피

거의 일본인 손님 위주였고 특히 나이드신 분들 비중이 높아 보였습니다

두부요리 이미지처럼 건강식에 위장에 부담이 가지 않는 편안한 느낌에

이것저것 손이 많이 간 요리였습니다

다만, 포만감은 적어서 남자들의 경우는 조금 더 보충이 필요할 수 있겠다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아래 두부 판매점에서 도너츠같은 것을 사먹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토후노 후타바에서 첫끼를 먹고 닌교초역으로 나와

다음 장소를 향해 움직이기 시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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