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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주로 시작한 한여름 도쿄여행 3일차 - 2. 이케부쿠로 타카세, 타누키와 노미모노, 메이지진구마에

여행

by 지수스 2025. 8. 30. 1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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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버 브레드에서 빵을 구입한 후 길빵을 하며 바쿠로요코야마(馬喰横山)역으로 이동했습니다

이 역은 두 역이 사실상 한 역처럼 합쳐져 운영되고 있었습니다

신주쿠선 바쿠로요코야마와 아사쿠사선 히가시니혼바시

그래서 역명도 두개가 표기되어 있었습니다

 

 

 

 

저는 신주쿠선을 타고 이케부쿠로로 이동했습니다

 

 

 

 

이케부쿠로에 간 이유 중 하나는 과자가게 타카세입니다

 

https://maps.app.goo.gl/md3ktY7eRKpzCNUY7

 

Takase · 일본 〒170-0013 Tokyo, Toshima City, Higashiikebukuro, 1 Chome−1−4 タカセセントラルビル

★★★★☆ · 패스트리 판매점

www.google.com

 

타카세는 이케부쿠로에 본점을 두고 있는 오래된 가게입니다

이케부쿠로 외에도 스가모, 이타바시 등에 매장을 두고 있는데

이케부쿠로 본점 기준으로 1층은 양과자/빵을 판매하고 2층은 카페,

3층은 경양식을 파는 타카세 그릴로 운영하고 있습니다

 

https://jeesus.tistory.com/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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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에도 들렀던 곳인데 이곳 아몬드 튀일이 맛도 있고 선물용으로 좋아서

구입을 하려고 들렀습니다

 

 

 

 

이케부쿠로는 항상 사람이 미어 터지는 지역입니다

 

 

 

 

일본이 그렇듯 매장은 크지 않고 아담합니다

그리고 안내판부터 옛날 느낌이 묻어나고 있습니다

 

 

 

 

과자류입니다

대표 제품인 아몬드 튀일도 있고 플라스틱 통에 든 쿠기도 있습니다

 

 

 

 

입구를 경계로 반대쪽은 빵 코너입니다

과자처럼 역시 옛날 느낌이 나는 빵들입니다

빵 쪽에서는 저 카지노라는 빵이 간판 제품으로 보였습니다

 

 

 

 

중앙 냉장 진열장에는 케이크류가 자리를 잡고 눈길을 끕니다

 

 

 

 

타카세에서 튀일을 사서 나왔습니다

바깥은 햇빛이 쨍쨍 했고 수많은 양산 행렬이 보였습니다

한국도 상당하지만 일본 여름 햇빛은 한국보다 더 따가워서

양산을 쓰는 사람 비율이 꽤 높습니다

 

 

 

타카세에서 산 과자를 들고 점심을 먹으러 도착한 곳은

타누키와 노미모노(たぬきは飲み物)라는 묘한 이름을 가진 가게였습니다

 

https://maps.app.goo.gl/faMsSA76D2peD4BR6

 

たぬきは飲み物。 · 1 Chome-23-12 Higashiikebukuro, Toshima City, Tokyo 170-0013 일본

★★★★☆ · 소바 전문점

www.google.com

 

가게 이름은 '너구리는 음료' 정도입니다

주식회사 노미모노라는 요식업 회사에서 만든 가게인데

회사 이름답게 '노미모노' 시리즈 가게를 차리고 있습니다

카레와 노미모노, 톤카츠와 노미모노, 함바그와 노미모노 등이 있고

그 중 소바를 하는 매장이 이곳입니다

그렇다고 전국적인 체인 매장 같은건 아니고 대다수 매장이 이케부쿠로 부근에 있고

저 타누키와 노미모노는 현재 이케부쿠로에 한군데 있습니다

 

 

 

 

매장을 한마디로 설명하자면 현대화된 타치구이(立ち食い) 소바입니다

타치구이는 서서 먹는다는 뜻인데 식당에 저 말이 붙는다면

앉을 자리 없이 주문 후 빠르게 서빙되어 나오는 음식을 서서 먹고 가는 곳을 말합니다

작년에 방문했던 이치요시 소바나 오니얀마 우동집 등이 그런 곳입니다

 

https://jeesus.tistory.com/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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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누키와 노미모노는 타누키소바를 주메뉴에 곁들이는 메뉴 몇가지를 구성하고

인테리어도 깔끔하게 해서 영업을 하고 있었습니다

 

 

 

 

주문은 자판기로 하고 자판기에서 나오는 표를 주방에 주면

번호표 역할을 하는 작은 주걱을 받을 수 있습니다

그걸 들고 기다리다가 번호를 불렀을 때 받아오면 됩니다

테이블 위에는 시치미와 닌니쿠 라유(마늘 고추기름) 등 양념이 놓여 있습니다

 

 

 

 

주문한 폼포코세트A 입니다

타누키소바와 반숙달걀 튀김덮밥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소바는 쯔유 기반 소스가 들어 있는 일종의 비빔소바이고

맛은 특별하지 않고 평범하게 맛있는 그런 수준이었습니다

그런데 같이 나온 반숙달걀 튀김덮밥이 인상적이었습니다

사실 재료도 흔하게 구할 수 있는 것들이고 맛도 예상할 수 있는 그런 느낌이었는데

달콤짭짜름한 맛 속에 중독성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맛있게 먹고 배를 채워 이동을 했습니다

 

 

 

 

히가시이케부쿠로에서 출발해 도착한 곳은 메이지진구마에역이었습니다

이곳은 관광객들도 많이 찾는 하라주쿠 타케시타도리와 오모테산도가 만나는 곳입니다

그리고 언제나 사람이 바글바글한 곳입니다

이곳에 온 이유는 셔츠 하나를 사기 위해서였습니다

 

 

 

 

가는 길에 눈에 띄어 잠시 들어가 본 잡화점입니다

레트로풍 물건들과 옷 등이 많이 있었고 카페도 같이 입점해 있었습니다

 

 

 

 

그리고 목적지인 옷가게 단톤 도쿄 매장입니다

 

https://maps.app.goo.gl/Eb9VxWdmw544Yczk8

 

DANTON TOKYO · 일본 〒150-0001 Tokyo, Shibuya, Jingumae, 6 Chome−12−17 ダイヤモンドビル 1F

★★★★★ · 의류점

www.google.com

 

담백한 스타일이 인상적인 프랑스 브랜드인데 실제로는 일본이 키운 브랜드입니다

단톤은 프랑스에서 실제 작업복을 만드는 회사라고 합니다

그런데 일본의 한 회사에서 브랜드 판권을 산 후

실제 작업복 요소에 일본 사람들이 상상하는 프랑스 이미지를 더해

제품화해서 판매하는 그런 브랜드라고 합니다

 

 

 

 

단톤에서 옷을 구입한 후 일단 숙소로 돌아가 짐을 풀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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