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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풍가는 날(오월의 김밥), 밥도둑 김밥과 샐러드 김밥

낙성대역 근처 소풍가는 날 유사 가게 난립으로 오월의 김밥으로 상호 변경한다고 함 오전 8시 30분 조금 넘어 매장에 방문해서 주문을 했는데 1시간 조금 넘게 대기를 해야 한다고 함 미리 전화로 주문을 하고 가는게 좋아보임 밥도둑 김밥 (4,500원) 잘게 썬 달걀부침을 잔뜩 넣은 간판메뉴급 김밥 달걀부침만 들어 있었으면 심심했을 것 같은 맛이지만 매콤한 오뎅을 넣어서 심심함을 잘 잡아줌 샐러드 김밥(4,500원) 게맛살이 포함된 샐러드가 잔뜩 들어감 밥도둑 김밥보다 촉촉하면서 균형있지 않나 생각되는 맛

먹는것 2021.04.18

세모식당, 신라면

한식라멘을 표방하고 나온 가게 테이블과 바 자리가 혼합된 크지 않은 가게 현재 기준으로 메인메뉴는 1개, 신라면 사이드메뉴는 세모밥, 공기밥 세모밥은 밥 위에 토핑을 얹어서 말아먹을 때 푸짐한 건더기 직접 뽑아내는 면 일본식 라멘의 면 중에서는 조금 굵은 편에 속함 맑은 느낌의 얼큰한 육수 많이 맵다거나 하지는 않음 2021년 4월 11일 일요일

먹는것 2021.04.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