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덕궁 서편 담장을 따라 걷다보면 나오는 작은 커피가게
제대로된 테이블은 없고 안에 긴 의자 하나와 바깥에 몇자리 있음
여러 언어로 준비된 주문서, 준비된 파버카스텔 연필로 주문서를 작성하면 됨
메뉴는 오직 커피와 차
브루잉 커피는 고정은 아니고 원두 상황에 따라 변동 메뉴임
에스프레소 음료도 아메리카노 같은 사파음료(?)는 취급하지 않음
빅토리아 아두이노, 말쾨니히 그라인더 등 고가 장비
동 드립포트로 내려주는 브루잉 커피
하리오 V60 드리퍼
오랜 시간 앉아서 시간을 보내기에는 적합하지 않지만
혼자 걷다가 잠시 앉아 커피 그 자체만 즐기고 싶다면 추천할만한 가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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